
[사진=경기도교육청]
조사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며 학생이 가정에서 PC 또는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로 학교폭력 실태조사 홈페이지에 개별 접속해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인증번호 확인 후 참여할 수 있다.
조사내용은 2022학년도 2학기 시작부터 조사 시점까지 학교폭력에 대한 경험(목격·피해·가해 경험)과 인식 등이며 조사기간 동안에는 24시간 설문에 응할 수 있다.
실태조사 참여 과정에서 소외 학생이 없도록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음성 지원 △단축키 활용 서비스 등의 웹 접근성 기술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7개 언어(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필리핀어·러시아어) 지원 서비스 등 편의가 제공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이번 학교폭력 실태조사로 신고된 사안에 대해서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경찰이 조사‧조치할 것”이라며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계획을 수립하니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 업무역량 강화 방안 마련
경기도교육청은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정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교육청, 부천·화성·광주·의정부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상은 25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및 학교 소속 저경력(8~9급) 기술직 공무원 243명이다.
정담회 진행방식은 도교육청 시설과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해 기술직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근무지별 현안과 업무 추진의 어려운 점을 듣는 등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향후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와 인력 재배치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연수계획 수립 △만족도 조사를 통한 추가 발전 방향 수립 △ MZ세대를 위한 전자 업무매뉴얼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 이헌주 시설과장은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과의 자유로운 소통 시간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지원 방안이 수립되도록 하겠다”며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시설사업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신규 기술직 채용을 확대했으며 그 결과 경력 4년 미만 8~9급 공무원은 243명으로 전체 기술직 공무원의 45%에 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