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2023년을 독서경영 추진의 원년으로 삼고, 직장 내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독서를 통한 직원·조직의 성장을 위한 ‘독서경영 운영 원칙’을 제정했다.
독서경영 운영 원칙은 공사의 독서경영 추진 목적과 월간 CEO 추천 도서 공유, 관련 예산 확대 노력 및 독서 프로그램 활성화 등 독서 경영 추진에 대한 의지 표명과 사내 독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의 점진적인 확대 내용을 담았다.
공사는 2022년 사내 독서 학습동아리를 운영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독서 관련 프로그램 및 지원책을 다양화하여 독서를 근간으로 직원의 성장을 돕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