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니혼주류 마야카바, 대한민국 주류대상 2년 연속 대상 수상

[사진=젠니혼주류]

종합주류수입사 젠니혼주류가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말벡 '마야카바'가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돼 185개 업체에서 1004개 브랜드가 출품됐다.

제임스서클링으로부터 94점을 받은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말벡인 미떼루노 와이너리의 마야카바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고, 해당 와이너리의 상위 레인지인 아이코노도 10만원대 이상 레드와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젠니혼주류는 마야카바 외에도 와인 9종 및 사케 4종이 동시에 대상을 수상하면서 이번 행사에 출품한 주류수입사 가운데 사케, 와인을 합산한 부문에서 가장 많은 수상 실적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더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주류를 발굴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변화하는 시장과 흐름 및 고객 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젠니혼주류의 사케 부문 대상은 △월계관 호린 준마이다이긴죠 △에치고츠루가메 와인효모 준마이긴죠 △키쿠마사무네 시보리다테 다이긴죠 등이다.

와인 부문 대상은 △미떼루노 마야카바 △미떼루노 아이코노 △휴잇슨 마더바인 △토마스쿠지네 빌로셀 △노떼로사 프리미티보 로사토 △샤토타눈다 그랜드바로사 쉬라즈 △샤토타눈다 그랜드바로사 카베르네쇼비뇽 △앙리샴플리오 크레망드부르고뉴 △앙리샴플리오 페트론6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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