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 백조'…수지 2부 시상식' 美친 화이트 드레스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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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9회 백상예술대상에 MC로 참여한 배우 수지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지난 29일 가수 겸 배우 수지(30)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부 드레스도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수지는 지난 28일에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MC로 참여했다. 수지는 1부 시상에선 화려한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입었고, 2부 시상에선 순백의 드레스를 선보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수지가 입은 화이트 드레스는 1부와 드레스와 달리 단아하면서도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시원하게 트여있어 몸매라인이 드러나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연출했다.

수지의 드레스를 본 누리꾼들은 "다시 보니 화이트가 찰떡이다", "드레스가 수지빨 받은 거다", "천사가 강림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올해 하반기 개봉하는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한다. 해당 작품은 영화 '만추'에 이은 김 감독의 차기작이며 이번 시상식에서 진행을 함께한 배우 박보검, 탕웨이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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