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감일중학교학생들이 진로 체험 모습. [사진=하남시]
경기 하남시는 학생들의 진로 동기부여를 위해 ‘우수 기업 체험’사업을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라 최근 실질적인 진로체험을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하남시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형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재)하남교육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3월 하남시 전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우수 기업 체험’참여 학생을 모집했으며 풍산고등학교, 감일중학교 등 7개교를 대상으로 15회에 걸쳐 체험이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등의 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며 향후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우수 기업 체험처를 지속 발굴해 보다 많은 기업에서 진로체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우수 기업 체험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현장형 청소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며 “하남지역 학생들이 기업 현장을 체험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꿈을 크게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단에서는 진학 및 학습 동기 함양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33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주요 9개 대학교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학교캠퍼스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진로 진학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우수 기업 체험 참가 신청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하남교육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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