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안양시 노동인권센터에서 추진중인 찾아가는 노동자 상담센터는 노동자 밀집 지역을 방문해 노동자에게 간식 또는 커피와 함께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노무 상담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은 노동자들에게 직접 간식과 음료를 전달하며, 노동인권센터 직원들과 함께 안양시 노동인권센터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은 “안양시 노동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노무상담으로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노동자 상담센터를 운영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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