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오트랜스]
이번 개통식에는 이관형 네오트랜스 대표이사, 염정림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신분당선 호국보훈 열차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호국보훈 정신을 자연스럽게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내달 30일까지 한 달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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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보물에는 '3·1운동을 이끈 여성들, 유관순과 독립을 꿈꾸다' '신민회, 국권 회복을 위한 애국 계몽운동' '순국한 청년 독립운동가' '여성의 단결된 힘 모아 조국 독립을 위해 투쟁하다' 등의 다수 내용이 홍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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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분당선 호국보훈 열차는 11편성 열차로 운행하며, 일별 운행 시간은 신분당선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단, 열차의 검수 일정, 스케줄 변경 등으로 인하여 정확한 운행 시간은 당일에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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