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팝 센세이셔널' 에스파, 美양키스 시구..."현장 뒤짚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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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 [사진=뉴욕 양키스 페이스북·AFP·연합뉴스·에스파 인스타그램·MLB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가 미국에서 첫 시구에 도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가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 삭스 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고 전했다.

이날 현지 반응은 뜨거웠다. 뉴욕 양키즈 관계자는 시구에 앞서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K팝 돌풍(센세이셔널)의 주역 에스파가 9일 시구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시구를 마친 에스파는 "첫 시구를 메이저리그에서 하게 돼 너무 설레고 신나는 경험이었다"며 "저희 에스파를 초대해 주신 뉴욕 양키스에게 감사드리며 저희가 승리 요정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멤버 지젤은 건강상 문제로 시구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에스파는 첫 단독 콘서트 '싱크: 하이퍼 라인'으로 미국과 유럽 등 14개 도시에서 글로벌 투어 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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