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성결대에 따르면, 기업분석 경진대회는 사회진출단계에 있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기업을 올바르게 분석·파악해 능동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처음으로 기획·신설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기업분석 교육과 1:1 개별 컨설팅을 통해 기업분석 역량뿐만 아니라 다각적 분석 능력을 키워 학생들이 취업 전반에서 다방면으로 활용하도록 취업 역량을 제고하는 게 이 프로그램의 목표라는 입장이다. 또 교내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2팀은 10월 중 강남대에서 주관하는 경기 남부권 대학연합 기업분석 경진대회 참여자격도 부여한다.
경기 남부권 대학연합 기업분석 경진대회는 경기 남부권 10개 대학(성결대, 강남대, 수원대, 안양대, 오산대, 평택대, 한경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교내 예선 기업분석 경진대회의 우수 팀을 대학별로 2팀을 선발, 총 20개 팀이 주관대학인 강남대에서 본선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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