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혁신성과 발굴 경진대회 개최

군포도시공사 전경[사진=군포도시공사]

경기 군포도시공사가 21일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혁신성과발굴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적극행정 혁신성과 발굴 경진대회’는 적극행정을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내외부에 공유함으로써, 적극행정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고자 추진된다.

경진대회는 팀별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한 16건에 대한 발표와 심사로 진행됐다. 또 심사의 공정·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 경험이 풍부한 적극행정위원회 소속 전문위원 4명과 시민행복참여위원 2명이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 사례 ‘혁신적 예산절감을 위한 환경관리소 소각재 처리방식 개선’을 비롯, 총 6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부서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공사 한대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경진대회로 적극행정 문화가 현장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직원이 체감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적극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