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운엽·최승선 김제시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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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3-07-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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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시군의회의장協으로부터 모범적 의정활동 인정

양운엽 최승선 김제시의원왼쪽부터사진김제시의회
양운엽, 최승선 김제시의원(왼쪽부터)[사진=김제시의회]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행정경제위원장인 양운엽 의원과 안전개발위원장인 최승선 의원이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북 기초 의회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양운엽 의원은 초선 의원임에도 집행부에서 다져진 다양한 분야의 행정경험과 관록을 바탕으로, 제9대 김제시의회 입성과 동시에 행정경제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수행하며 시정의 종합기획 조정 및 건전한 재정운영 등 시정 전반을 두루 살피면서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시민의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119안전센터 설립, 중대재해 예방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새로운 도서관 문화 구축을 위한 정책 제언으로 김제시를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안전한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주여건 개선에 지속적인 개선 방안 및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최승선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안전개발위원회 위원장의 소임을 맡아 초선 의원임에도 지역 균형개발, 시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도시 인프라 구축과 농생명 산업을 선도하는 정책대안 제시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무엇보다 지난 1년 동안 공공비축미 신동진벼 매입제한 철회 촉구 건의안 발의를 비롯해 갈등해결을 위한 적극 행정, 기회발전특구 유치, 사회적 경제 육성, 김제시 출산지원과 인구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새만금관할 확보 등 거시적인 관점에서 대다수의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폭넓고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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