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아시아제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7/13/20230713094413212560.jpg)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38분 아시아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0.09%(3550원) 오른 3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종목은 장 초반 4만14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아세아제지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개별기준 당기순이익의 25%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올해 사업연도 중 1주당 500원의 분기배당을 실시한다. 내년까지 연간 200억원씩 총 4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2년간 사들인 것을 포함한 자사주 전량을 2026년까지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