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폭우 우려에 '위기경보' 최고 수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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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3-07-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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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강한 장맛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대비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13일 오후 8시 30분을 기점으로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시간당 30∼80㎜의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중대본은 지자체 등 각 기관에 최고단계의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피해 발생 지역은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군을 포함한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붕괴 우려 지역(산지·급경사지·산불피해지역)과 침수 우려 지역(반지하주택)은 사전 주민대피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산간계곡, 하천변, 둔치주차장, 하천진입로 등은 통제하라고 강조했다.
 
또 새벽에 많은 강우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경보 및 대피체계를 재점검해 긴급상황 시에는 즉시 가동하라고 했다.
 
집중호우 o시에는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가까이 가면 안 된다.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공사 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니 공사장 근처에 가까이 가지 않고,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나가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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