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여름휴가는 정당 현수막 철거로 속 시원~한 인천으로 오세요"

  • 유 시장, 자신의 SNS 통해 후쿠시마 문제로 어촌·어민이 힘든 시기 보내고 있다...어촌 현실 전해

유정복 시장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유정복 시장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번 여름휴가는 정당 현수막 철거로 속 시원~한 인천으로 오셔서 맛있는 수산물과 천혜의 섬 관광지에서 보내시는 건 어떠신지요?"라며 "인천에는 168개의 보물 같은 섬과 해안 관광지로 안전한 어촌의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고 홍보했다.

유 시장은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하면서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와 관련해 일부 정치인들의 상식과 과학을 무시하는 선동으로 우리 어촌·어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어촌의 현실을 전했다.

이어 유 시장은 "인천에는 168개의 보물 같은 섬과 해안 관광지로 안전한 어촌의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챌린지 다음 지명으로 인천 바다를 지키고 있는 배준영 국회의원과 유천호 강화군수, 문경복 옹진군수를 지목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