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이 유통 채널 확대에 본격 나선다.
메디톡스는 뉴로더마 코스메틱 ‘뉴라덤’이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에서는 뉴로락토 3종(토너·세럼·모이스처라이저)과 뉴로데일리 4종(클렌저·미스트·선크림·페이셜밤), 신규 마스크팩 2종(하이드로브라이트닝·딥카밍), 크림MD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뉴라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 연구를 통해 피부 속 신경전달 작용에 대한 20여년간의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메디톡스 연구진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엠바이옴’ 특허 원료를 기반으로 만든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면세점 입점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 채널 입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