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청와대 대정원에서 '화합'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과 모델이자 방송인 이현이의 사회로 진행된다.
출연은 국악방송의 21세기 한국 음악프로젝트 역대 수상자를 비롯한 국악, 클래식, 재즈, K-POP 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K-뮤직 아티스트를 이날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벌 첫 날인 28일에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선예, 박원, 라포엠 등이 출연하고 이어 추석인 29일에는 신용재, 임한별, 양지은, 김태우, 옥주현, 길병민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장민호, 효연, 바다, 이무진, 피아니스트 안종도 등이 출연할 것으로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안숙선 명창의 여정 어린이 국악단', '형제소리꾼(김찬래, 김정래)',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출신의 시도밴드, 이상밴드 등 퓨전 국악밴드, 클래식, 재즈 오케스트라 공연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선보인다. 아울러 AI(인공지능) 싱어송라이터 에이미문(AIMY MOON)의 신곡 'U' 음원이 28일 당일 발매된다.
본 공연은 국악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다음 달 중 송출될 예정이다.
또, 지난 2022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원도 지방의원 최연소로 출마했던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이와 더불어, 김정래군도 연이어 전국적으로 규모가 큰 국악대회에서 수상을 받아 화재를 낳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서울 국립국악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지난 5월 28일 국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역사가 있는 ‘제50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학생부 민요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이어 6월 18일에 개최된 ‘제12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 명창대회’에서 고등부 종합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상)을 수상받았다.
또 그는 지난 2021년에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하는 ‘강원학생예술축전’에서 한국음악(성악)부문 1위를 차지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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