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 침구 판매량이 폭증했다.
15일 소노시즌에 따르면 지난 9월 호텔식 디자인 기능성 침구 판매량이 지난해 보다 4배 가량 증가했다.
계절이 바뀌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따뜻한 침구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가을철 이사와 결혼, 인테리어 수요 등이 맞물린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제품에는 항균성과 보온력, 복원력, 탈취 기능 등을 두루 갖춘 소노시즌의 기능성 신소재 '그래피놀' 충전재와 식물성 오일 성분의 초고밀도 '리놀럭스' 원단이 사용됐다.
소노시즌은 소비자들이 환절기 수면 환경을 합리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소노시즌 직영점과 백화점 매장 등에서 침구 구매 시 최대 3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노시즌은 이달에 가을·겨울시즌 신제품으로 침대 프레임을, 다음 달에는 침구류 신제품을 추가 출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