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기온 16~22도

갑작스러운 비 우산이 되어준 겉옷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비가 내리자 겉옷을 머리에 쓴 채 길을 지나고 있다 202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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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비가 내리자 겉옷을 머리에 쓴 채 길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도와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돌풍·천둥·번개·우박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충북북부 5~10mm, 서울·경기서부내륙·대구 5mm 미만이다. 강원영동중·북부에 20~60mm, 강원영동남부에 5~40mm, 강원영서·경북남부동해안·경북내륙에 5~20mm 비가 내린다. 

낮 최고 기온은 16~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지만, 대전·세종·충북·호남권·대구·경북·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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