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럼피스킨 바이러스(Lumpy Skin Disease Virus, LSDV)가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럼피스킨이 발생한 농장의 모든 소는 살처분 대상으로 시중에 유통하지 않는 만큼 한우는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고 조언했다.
5일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럼피스킨은 흡혈 곤충에 의해 소(牛)에서만 발생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고열과 피부 결절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럼피스킨이 인수 공통이 아니라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 가축 질병이고, 럼피스킨 발생 농장은 모든 소를 살처분하고 있는 만큼 식품 유통망에 유입되지 않는다. 이에 한우자조금은 현재 시중 판매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한우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5일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럼피스킨은 흡혈 곤충에 의해 소(牛)에서만 발생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고열과 피부 결절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럼피스킨이 인수 공통이 아니라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 가축 질병이고, 럼피스킨 발생 농장은 모든 소를 살처분하고 있는 만큼 식품 유통망에 유입되지 않는다. 이에 한우자조금은 현재 시중 판매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한우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또 일부에서는 백신 접종 소에서 나온 고기를 먹어도 안전한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백신은 충분한 임상을 거쳤으며, 접종된 소에서 나온 고기를 먹어도 인체에 아무런 영향이 없음이 이미 확인된 바 있다. 유럽연합(EU)에서도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보돼 있어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안내하고 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위원장은 “럼피스킨 조기 종식을 위해 현재 한우농가가 정부의 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 및 철저한 방역을 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소비자들도 우리 한우를 평소처럼 안심하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위원장은 “럼피스킨 조기 종식을 위해 현재 한우농가가 정부의 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 및 철저한 방역을 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소비자들도 우리 한우를 평소처럼 안심하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