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하마스 측 가자 보건부 "팔레스타인인 누적 사망자 1만명 집계"

생존자 수색하는 가자지구 난민촌 주민들
    알마가지 A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알마가지 난민촌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의 잔해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전날 밤 알마가지 난민촌이 공습당했다고 밝혔다 20231106
    danh2023ynacokr2023-11-06 112512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5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알마가지 난민촌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의 잔해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 여파로 팔레스타인인 사망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가 1만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어린이는 4104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하마스가 밝히는 희생자 통계는 외부가 검증한 수치는 아니다.

한편 이스라엘은 지난달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전쟁이 발발했다. 이후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하마스 지도부 소탕 작전을 펼쳐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