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30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시립대와 함께 12월1일까지 이틀간 '서울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했다.
김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와 산하기관들이 머리를 맞대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큰 행사”라며 “서울이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과학 행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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