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는 특별 방송을 마련해 '쿠쿠 트윈프레셔 밥솥' 제품을 업계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방송 시간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 41분과 오후 5시 41분 등 두 번이다.
종합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와 함께 손잡고 특별 기획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250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인기 제품에 오른 트윈프레셔 밥솥 제품군을 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쿠쿠 트윈프레셔 밥솥은 기존에 10인용 33만 8000원, 6인용 30만 8000원에 판매돼왔다. 이번 행사에서 카드 청구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10인용 24만 5100원, 6인용 22만 61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밥솥을 활용하면 취향에 따라 초고압·무압 등 두 가지 방법으로 밥을 지을 수 있다. 여기에 2중 모션 패킹을 통해 최고의 밥맛을 구현하면서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테인리스 분리형 커버를 장착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강점이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고객에 인기 있는 상품을 더 합리적인 조건으로 선보이기 위해 쿠쿠전자와 손잡고 이번 특별 방송을 마련했다"며 "더 많은 협력사와 소통하며 합리적인 조건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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