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4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난다. 여야 수장의 첫 만남이다.
민주당 당대표실 관계자는 28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한 비대위원장은 내일 오후 4시에 김진표 국회의장을 먼저 보고, 이 대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당대표가 선출되면 통상 취임 인사 명목으로 상대 당대표와 만남을 가진다. 지난 3월 8일 선출된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도 같은 달 15일 이 대표를 예방했다. 비대위원장은 당대표 역할을 맡는다.
이 대표와 한 비대위원장의 만남은 한 비대위원장이 김 의장을 예방하고 나서 이 대표의 본관 사무실로 찾아가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당대표실 관계자는 28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한 비대위원장은 내일 오후 4시에 김진표 국회의장을 먼저 보고, 이 대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당대표가 선출되면 통상 취임 인사 명목으로 상대 당대표와 만남을 가진다. 지난 3월 8일 선출된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도 같은 달 15일 이 대표를 예방했다. 비대위원장은 당대표 역할을 맡는다.
이 대표와 한 비대위원장의 만남은 한 비대위원장이 김 의장을 예방하고 나서 이 대표의 본관 사무실로 찾아가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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