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어공주'로 유명한 배우 할리 베일리가 아들을 출산했다.
베일리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해가 다가왔지만, 2023년 내가 한 가장 큰 일은 내 아들이 태어난 것이다. 이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베일리는 아들의 손을 꼭 잡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아기야 세상에 나온 걸 축하해", "엄마가 되셨네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베일리는 지난해 5월 국내 개봉한 영화 '인어공주'에 출연해 '현실판 인어공주'라는 별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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