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썸 피크닉의 테마 주인공인 ‘라라’는 퍼플 플로럴 색상의 토끼로 이월드의 새로운 대표 캐릭터다. 올해 이월드는 ‘라라랜드’ 테마로 라라의 시그니처 색상인 ‘퍼플 플로럴’로 꾸몄다.
이월드는 벚꽃 축제와 함께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을 준비했다. 특히 83타워로 오르는 5km 길이의 메인 벚꽃길에는 야간 조명시설 ‘레인보우 블라썸 라이팅’을 설치했다.
'빨간 2층 버스' 조형물은 벚꽃 나무 아래로 옮겨 포토존으로 조성했다.
이월드 관계자는 “새로운 캐릭터 라라와 함께 떠나는 봄나들이를 위해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대구 이월드에서 가장 빠르게 만개하는 벚꽃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