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인명구조훈련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긴급구조기관인 구례소방서와 군청, 업체 관계자가 상호 협력해 안전하게 상황을 종료시키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합동 훈련에서는 업체(스카이런)에서 보유중인 구조장비인 SS1과 밀란2.0 등 케이블 구조장비를 숙달했다.
이번 합동 훈련에서는 소방서에서 보유 중인 장비를 활용해 구조대원이 구조대상자에게 접근하는 기법인 로프엑세스 기법을 통해 안전하게 인명 구조하는 방법을 집중 숙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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