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선거구를 변경하는 것은 공천관리위원회와 전략 공관위 판단 원칙에 어긋난단 의견이 강하게 제기됐으나, 권 후보가 경선에 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 후 기자들에게 "(권 후보가)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대승적 결단으로 경선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가짜뉴스에 의해 왜곡된 허위사실이 유포된 점을 지적하며 이를 선거범죄로 규정,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한 대변인은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의 선거대책위 공식직함 배우자실 부실장을 마치 당시 후보 배우자의 비서로 표현하고 심지어 수행비서라고 표현하는 일부 언론까지 있었음을 지적했다"며 "가짜뉴스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선거 범죄로 규정하며 이에 대해 엄정하게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런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민주당의 공천을 폄훼한 행위를 한 일부 언론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등 관계자들을 내일 고발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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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은 친명이 아니리,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비서관이었다.
노무현-문재인 청와대에서 여성정책 담당했고,
민주당 당직자다.
진짜 친명은 컷오프됐다.
권향엽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청와대와 민주당에서 여성 청소년 정책 전담한 능력 있는 정치인이다.
지난 대선 운동 중 김혜경 여사 보좌하는 일을 잠시했다고 친명이니,
사천이니 하는 것은 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