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에이티즈 선배님들, 친동생처럼 아껴줘…연습실 찾아오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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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03-0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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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싸이커스가 소속사 선배 에이티즈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그룹 싸이커스의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트라이얼 앤 에러(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트라이얼 앤 에러(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는 그룹 에이티즈 홍중이 작사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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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커스 사진연합뉴스
그룹 싸이커스 [사진=연합뉴스]
그룹 싸이커스가 소속사 선배 에이티즈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그룹 싸이커스의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트라이얼 앤 에러(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트라이얼 앤 에러(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는 그룹 에이티즈 홍중이 작사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헌터는 "홍중 선배님께서는 항상 저희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다. 지난 번에는 연습실에 찾아오셔서 '열심히 한다'고 말씀해주시기도 했다. 그 덕분에 힘을 내서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민재는 "홍중 선배님 뿐만아니라 에이티즈 선배님들 모두 저희를 친동생처럼 여겨주신다. 헌터 말대로 직접적인 조언이나 도움을 주실 때도 있지만 그보다 더욱 큰 도움은 선배님들의 무대를 볼 때다. 항상 (무대에) 진심이시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니까 후배로서 선배들을 보며 많은 걸 배운다. 선배님들을 보며 '매 무대를 마지막처럼 임해야겠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틀곡 '위 돈트 스탑'은 올드 스쿨 힙합 트랙을 트렌디하게 해석해 여러 장르와 조합을 이룬 곡이다. 멈추지 않고 앞을 향해 전진하는 싸이커스의 에너지를 표현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을 비롯해 수록곡 '트라이얼 앤 에러(Trial And Error(whereabouts)' '레드 선(Red Sun)' '슈퍼칼리프래질리스틱(Supercalifragilistic)' '온갖 맛이 나는 젤리' '브레이크 어 레그(Break A Leg)'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담겨 있다. 오는 8일 오후 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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