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형 한국사회공헌협회장, 美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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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3-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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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형 한국사회공헌협회 회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 금상을 수상했다.

    국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 사회공헌 비영리단체 한국사회공헌협회를 창립 후 '홍익인간(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이념을 기반으로 대한민국형 사회공헌문화를 형성하고 확산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인플루언서의 사회적책임(ISR, Influencer Social Responsibility) 문화 구축을 위해 대한민국 최초 '사회적 인플루언서' 제도 확립, 인플루언서의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과 그 장을 활성화는 등 한국형 사회공헌문화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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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국도형 한국사회공헌협회 회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 금상을 수상했다.

3일 한국사회공헌협회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사회공헌활동의 저변을 구축하고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에게 미국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는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이다. 활동에 따라 금상, 은상, 동상 순으로 수여하고 있다.

국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 사회공헌 비영리단체 한국사회공헌협회를 창립 후 ‘홍익인간(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이념을 기반으로 대한민국형 사회공헌문화를 형성하고 확산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인플루언서의 사회적책임(ISR, Influencer Social Responsibility) 문화 구축을 위해 대한민국 최초 ‘사회적 인플루언서’ 제도 확립, 인플루언서의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과 그 장을 활성화는 등 한국형 사회공헌문화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 회장에게는 상장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백악관 축하 서신이 전달됐다.

국 회장은 “많이 부족한 탓에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나누고 싶어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라며 “이번 수상을 기점 삼아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한국형 사회공헌문화와 활동에 매진하여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사회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미동맹협의회와 미국 국가봉사단 아메리콥스(Americorps), 미국 비영리단체 포인츠 오브 라이트(Points of Light)를 통해 이뤄졌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양국의 관계를 굳건히 하고 국내·외에 거주하는 미국 장병과 가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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