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이 지난 8일 "성남시의 우수 정책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오후 신 시장은 2024년 ‘SeongNamLive크루’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SNL크루는 2023년 구성돼‘공무원이 직접 알려주는 성남 소식’ 콘셉트의 SNS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신 시장은 "'성남 라이브 크루’라는 이름에 걸맞게 SNS를 매개로 ‘생생한 성남’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전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