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강원도 미래산업의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 기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춘천=윤중국 기자
입력 2024-03-12 16:55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가 데이터(26번)와 바이오(7번)"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협약식은 도의 가장 뜨거운 핵심 키워드를 합친 것임과 동시에 민생토론회에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인 후속조치 중 하나"라며 "협약식을 계기로 도 미래산업의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AI 기술과 신약개발에 경쟁력 있는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AI 기술 접목으로 강원 바이오 산업의 역량이 한 단계 진화될 것과 상반기 발표를 앞두고 있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전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종대학교는 2017년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신설해 이후 2021년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해 AI 분야의 이론과 실무연구에 선도적인 행보를 보이며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미래인재를 양성 중이며 인제대학교 및 백중앙의료원은 1941년 개원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일산 등 전국 4개의 종합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병원의 임상센터, 임상데이터 등 우수한 중개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 강원도, 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고도화 위해 초광역 상호협력 맺어

사진강원도
김진태 도지사가 인제대학교, 인제대학교 백병원, 세종대학교,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강원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가 데이터(26번)와 바이오(7번)”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협약식은 도의 가장 뜨거운 핵심 키워드를 합친 것임과 동시에 민생토론회에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인 후속조치 중 하나”라며 “협약식을 계기로 도 미래산업의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청에서 인제대학교, 인제대학교 백병원, 세종대학교,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와 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강원, 서울, 부산, 경남 초광역권 상호 협력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AI 기술과 신약개발에 경쟁력 있는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AI 기술 접목으로 강원 바이오 산업의 역량이 한 단계 진화될 것과 상반기 발표를 앞두고 있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전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종대학교는 2017년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신설해 이후 2021년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해 AI 분야의 이론과 실무연구에 선도적인 행보를 보이며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미래인재를 양성 중이며 인제대학교 및 백중앙의료원은 1941년 개원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일산 등 전국 4개의 종합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병원의 임상센터, 임상데이터 등 우수한 중개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다.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은 2009년 도-춘천시-강원대학교의 합심 하에 설립한 국내 유일 항체전문 연구원으로서 지속적인 항체 분야 연구를 통해 수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협력 및 바이오 기업 육성 지원 협력, △ 바이오산업 우수 인재 양성 및 바이오 신약 연구생태계 확충, △ AI활용 바이오신약 고도화 및 중개연구 강화, △ 신약 연구개발의 데이터 전환을 통한 강원 바이오산업 고도화 지원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