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가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업계 유일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파라다이스시티가 MLB 간판스타들이 출전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를 공식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MLB 월드투어’는 MLB가 야구의 세계화를 위해 세계 주요 도시에서 치르는 정규시즌 개막전이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번 ‘서울 시리즈’는 오는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공식 개막 2연전으로 펼쳐진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경기장 내 홈플레이트 뒤와 3루 펜스, 외야 전광판, 외야 펜스 총 4곳에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 기념 고객 참여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공식 개막 전 스페셜 게임이 열리는 3월 17일부터 대회가 마무리되는 21일까지 경기 현장이나 중계 화면에서 파라다이스시티 로고 혹은 광고 영상을 촬영해 시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글로벌 인기 야구 대회의 국내 상륙을 함께하며 전 세계 야구 팬들에게 파라다이스시티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세계 전역의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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