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커뮤니티 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로지텍의 게이밍 브랜드 '로지텍G'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 '플레이 투 윈(PLAY TO WIN)'을 오는 28일까지 2주간 연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 개관한 틈byU+는 MZ세대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스마트폰, 문구, 자동차 등 다양한 브랜드와 주로 협업한다. 지난 1월 기준 누적 방문 고객 145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플레이 투 윈' 팝업 전시는 게임을 주제로 진행된다. 게이밍에 특화된 대표 제품 61종이 전시된다. 틈by+ 방문 고객은 한 곳에서 다양한 게이밍 제품을 체험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도 할 수 있다.
틈byU+에 전시된 로지텍G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현장 라이브방송도 3차례에 걸쳐서 진행한다. 지난 15일 네이버 라이브 플랫폼에서 진행한 방송은 71만명이 몰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남은 2차례 방송은 오는 21일 21시 무신사 라이브, 25일 네이버 라이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21일 무신사 라이브에는 게임전문 캐스터 정소림과 권이슬, 아나운서 허송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옴니채널CX담당은 "MZ세대의 핫플레이스 '틈byU+'에서 최신 게임 기기를 체험하는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접점에서 얻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모아 LG유플러스의 새로운 고객 가치를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