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주요 관문 야간경관조명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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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김규남 기자
입력 2024-03-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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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국도 33호선에서 합천읍 주요 진입 도로 구간 내 가로등과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합천읍의 관문 도로로 낮고 노후화된 가로등 및 야간조명시설 부족 등으로 읍내 진입 시 어둡고 삭막했다.

    이에 군은 회전교차로 3개소(합천, 정양, 남정)에 파노라마 형식의 경관조명과 정양 도로구간, 강양교에 가로등 부착형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남정교 내 가로등(45EA)을 교체 설치해 야간도로 환경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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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전교차로 3개소, 남정교 및 강양교 내 야간경관조명 설치

합천의 관문인 남정교에 설치된 가로등 모습사진합천군
합천의 관문인 남정교에 설치된 가로등 모습[사진=합천군]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국도 33호선에서 합천읍 주요 진입 도로 구간 내 가로등과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합천읍의 관문 도로로 낮고 노후화된 가로등 및 야간조명시설 부족 등으로 읍내 진입 시 어둡고 삭막했다.
 
이에 군은 회전교차로 3개소(합천, 정양, 남정)에 파노라마 형식의 경관조명과 정양 도로구간, 강양교에 가로등 부착형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남정교 내 가로등(45EA)을 교체 설치해 야간도로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여성친화도시’에 걸맞은 밝고 쾌적한 야간도로 환경 구축을 통해 주민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에 기여했다.
 
또한 야간차량 통행 시 시인성을 확보해 교통안전 증대 및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일석삼조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

김윤철 군수는 “도로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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