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유관기관 협조 덕 지난해 지역안전도 A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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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재천 기자
입력 2024-03-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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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5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에 지난해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지역안전도 A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는 2024년 안전문화운동 추진계획 심의, 2023년 재난관리 실태 공시안 보고, 2024년 재난안전예산 확보 현황 보고 등으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의 다양한 의견도 공유했다.

    특히, 이달 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효성안양공장 진달래동산 개방, 충훈벚꽃축제와 관련한 안전관리계획을 면밀히 수립하고, 시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적극 협력해 안전을 관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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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상반기 안전관리위원회 열어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5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에 지난해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지역안전도 A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최 시장은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 안전관리 업무 협의·조정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 심의, 총괄·조정하고, 안전관리계획안 심의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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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최 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는 2024년 안전문화운동 추진계획 심의, 2023년 재난관리 실태 공시안 보고, 2024년 재난안전예산 확보 현황 보고 등으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의 다양한 의견도 공유했다.

특히, 이달 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효성안양공장 진달래동산 개방, 충훈벚꽃축제와 관련한 안전관리계획을 면밀히 수립하고, 시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적극 협력해 안전을 관리하기로 했다.

한편, 최 시장은 “시민이 안전한 도시 안양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더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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