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소 “율곡”은 2015년 5월 16일에 청도소싸움경기에 첫 출전해 지난 주말 경기까지 9년만에 통상 39승23무37패 승률 52%대기록을 달성했고 출전 및 승리 수당은 총 6천500만원에 달하며 청도소싸움경기장 전설의 싸움소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100회 출전 기념식에는 고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청도공영사업공사 이은희 사장이 직접 싸움소 “율곡”과 주인에게 꽃다발과 고급사료 교환권 선사로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했다.
이은희 청도공영사업사사장은 “청도소싸움경기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 싸움소 육성과 현실성에 맞는 싸움 소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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