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GKL을 비롯해 예금보험공사, 신한라이프생명보험 등 청계아띠 소속 10개 기관 임직원 160여명은 다양한 봄꽃을 활용해 ‘환영의 꽃길’을 조성했다.
박예운 GKL 대리는 “서울 관광 명소인 청계천에 봄맞이 화단을 꾸며 청계천이 더 화사해지고 즐길 거리가 늘었다”라며 “이곳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봄꽃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남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뜻으로 2016년 시작됐다. 기업이나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계천의 녹지와 환경을 함께 가꾸는 ESG 활동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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