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후보, 막판 표심 굳히기 총력... 삼척에서 유세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삼척=이동원 기자
입력 2024-04-08 17:3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철규 후보(국민의힘,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는 8일 삼척 교동사거리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삼척에서 유세를 진행하며 막판 표심 굳히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어서 오전 11시30분 삼표시멘트를 방문해 "삼표시멘트는 우리 삼척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우수한 품질의 국산 시멘트를 전국의 수요처에 공급하며 대한민국 발전의 역사와 함께해왔다"며 "여러분들께서는 지역사회, 그리고 주민들과 동반자적 관계로서 여러분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당면한 애로사항들을 해결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삼표시멘트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후 1시30분부터 삼척시노인복지관과 삼척시니어클럽을 연이어 찾은 이 후보는 "어르신 여러분들의 피땀 어린 헌신으로 대한민국이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고,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언제나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노인 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계신 직원 여러분께의 처우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 삼척시 일대 거리유세 및 삼척우체국 총력 유세

이철규 후보가 삼척 교동사거리에서 아침 출근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이철규 후보가 삼척 교동사거리에서 아침 출근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이철규 후보(국민의힘,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는 8일 삼척 교동사거리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삼척에서 유세를 진행하며 막판 표심 굳히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아침 7시50분 삼척 교동사거리에서 출근길 아침 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이 후보는 삼척시선거대책위원회,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 합동 인사를 진행하며 '원팀'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철규 후보가 삼표시멘트를 방문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이철규 후보가 삼표시멘트를 방문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이 후보는 이어서 오전 11시30분 삼표시멘트를 방문해 "삼표시멘트는 우리 삼척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우수한 품질의 국산 시멘트를 전국의 수요처에 공급하며 대한민국 발전의 역사와 함께해왔다"며 "여러분들께서는 지역사회, 그리고 주민들과 동반자적 관계로서 여러분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당면한 애로사항들을 해결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삼표시멘트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후 1시30분부터 삼척시노인복지관과 삼척시니어클럽을 연이어 찾은 이 후보는 "어르신 여러분들의 피땀 어린 헌신으로 대한민국이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고,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언제나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노인 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계신 직원 여러분께의 처우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제22대 총선을 이틀 앞두고 "활기찬 동해, 다시 뛰는 태백, 도약하는 삼척, 희망찬 정선을 위해 달리고 또 달리겠다"며 주민들과 함께 동해·태백·삼척·정선의 100년 미래를 완성할 수 있도록 두 번째 칸 국민만 보고 투표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미로산불진화대, 신기쌍용공장 현장 방문 등을 이어갈 예정이며, 저녁 6시에는 삼척우체국 앞 사거리에서 총력 유세로 표몰이에 나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