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비(41·본명 정지훈)가 깜짝 소식을 예고했다.
비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굿 뉴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안녕하세요 비(정지훈)입니다. 전해 드릴 소식이 있습니다. 월요일 낮 12시 소식 전달하겠습니다"라는 글이 쓰인 사진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셋째 임신하셨나요?", "드디어 콘서트 소식?", "앨범 나오나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44)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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