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4월 분양...'원스톱 인프라' 갖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4-04-16 11:1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동문건설이 이달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측은 탁월한 쾌속 교통망 여건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된 38번 국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 등 수도권 및 지방 진출에 매우 용이하고,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충북, 강원 지역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이유다.

  • 글자크기 설정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사진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사진=동문건설]


동문건설이 이달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원스톱 인프라가 예정됐다. 원스톱 인트라 단지란 집 근처에 교통, 교육, 편의 시설 등을 골고루 갖춘 것을 말한다. 

동문건설에 따르면 단지 도보 거리에 복합공공청사(예정), 종합병원(예정)이 지어지며, 복합공공청사(예정) 맞은편에는 중심상업지역이 들어선다. 또한 인근에 중앙공원(예정), 너른뜰 체육공원 등 여러 공원이 조성돼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도 계획돼 향후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 입지를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중∙고등학교 부지도 계획됐다.

우수한 교통 입지도 강점으로 꼽힌다. 안중역(KTX 직결 예정)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안중대로(예정)가 단지 앞 500m 거리에 위치해 경부고속선과 서해선 복선전철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현재 서해선 복선전철은 시험 운행을 위한 선로 내 전기 공급을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10월 개통을 구상하고 있다.

안중역(KTX 직결 예정)의 경우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 사업이 예정돼 추후 서울 등 수도권 및 지방 지역으로의 진출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8월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9월 마무리 후 2025년 착공을 계획 중이다. 또 안중역(KTX 직결 예정)에서 평택선(예정)을 이용해 평택역까지 이동하면 서울 지하철 1호선도 이용할 수 있고, 최근 GTX-A∙C 노선(예정)의 연장도 발표돼 서울 접근성이 높아진 것도 특징이다.

이뿐만 아니라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측은 탁월한 쾌속 교통망 여건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된 38번 국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 등 수도권 및 지방 진출에 매우 용이하고,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충북, 강원 지역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이유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 설계도 특징이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Bay 평면 및 남향 위주 설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알파룸 공간을 활용한 클린룸 특화평면을 유상 옵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일부 세대는 서해조망권을 갖췄다.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등이 마련될 계획이며, 어린이집, 키즈카페,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조성된다.

한편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은 오는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