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삼척맹방유채꽃축제 종료 후에도 유채꽃밭 개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삼척=이동원 기자
입력 2024-04-16 13:45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종료된 후에도 유채꽃밭을 연장 개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유채꽃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행사종료로 인해 안전관리 요원들이 없다는 점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줄어든 점에 유의하여 꽃밭을 방문해야 한다.

    김기석 농정과장은 "유채꽃을 보러오시는 방문객들을 위해 유채꽃밭을 연장하여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종료되어 안전관리 요원들이 따로 배치되어 있지 않으니 방문객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유채꽃밭을 4월 21일까지 연장하여 개방할 예정

삼척맹방유채꽃축제 행사장 전경사진삼척시
삼척맹방유채꽃축제 행사장 전경[사진=삼척시]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종료된 후에도 유채꽃밭을 연장 개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삼척시는 오는 4월 14일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종료된 이후에도 유채꽃을 관람하고 싶은 방문객과 시민들을 위해 유채꽃밭을 4월 21일까지 연장하여 개방할 예정이다.
 
시는 공식적인 행사가 종료된 만큼 행사부스와 기존 푸드트럭은 모두 철수되었지만, 유채꽃을 보러오는 방문객들이 만발한 유채꽃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채꽃을 잘 관리할 계획이다.
 
다만, 유채꽃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행사종료로 인해 안전관리 요원들이 없다는 점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줄어든 점에 유의하여 꽃밭을 방문해야 한다.
 
김기석 농정과장은 "유채꽃을 보러오시는 방문객들을 위해 유채꽃밭을 연장하여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종료되어 안전관리 요원들이 따로 배치되어 있지 않으니 방문객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