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오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22/20240422183904868441.jpg)
22일 제약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미국계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톤이 보유한 지오영 지주사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 71.25%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1조9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거래에 조선혜 회장 지분은 포함되지 않았다. 조 회장은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 21.99%를 보유하고 있다. 조 회장은 지속적으로 지오영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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