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판매 3개월 만에 '쎄레스톤지' 16만개 돌파

사진지오영
쎄레스톤지 제품 사진. [사진=지오영]
지오영은 자사가 공급하는 일반의약품(OTC) 피부질환치료제 '쎄레스톤지'가 판매 3개월 만에 16만9409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오영은 유한양행과 쎄레스톤지 유통 및 영업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올 1월부터 국내 독점 공급 중이다. 

쎄레스톤지는 스테로이드 성분(베타메타손 발레레이트 0.61mg)과 항생제 성분(겐타마이신 황산염 1.0mg)을 포함한 복합제로, 알레르기성 또는 염증성 피부 질환의 국소 치료에 사용되며 1도 화상에도 적용된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쎄레스톤지의 국내 유통과 영업마케팅 대행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며 "시장 확대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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