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권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저소득 가정 5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신군(대표 신동민)은 2020년부터 매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권을 기부해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외식이 어려워지며 잠시 중단되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다시 후원에 참여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동민 대표는 "평소 외식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전달되어 가족 모두가 맛있는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정 천곡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식사권은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에서는 신군의 따뜻한 기부로 인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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