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다이소 전용 브랜드 ‘본셉’을 런칭했다고 26일 밝혔다.
본셉(BONCEPT)은 본연의 내 모습을 더욱더 아름답게 가꾸어주며 나만의 ‘뷰티 컨셉’을 만들어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토니모리는 본셉을 통해 6종의 레티놀 라인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탄력과 모공에 도움을 주는 고가의 고효능 원료 레티놀을 함유됐지만 1000원~5000원의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나노 리포좀 공법을 이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특히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는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아 미세 주름부터 모공 탄력까지 집중 관리가 가능하다.
본셉 개발 담당자는 “토니모리만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함축적으로 담긴 본셉은 가성비와 효능을 모두 잡은 브랜드”라며 “다가오는 5월에는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강력한 워터프루프 색조 라인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