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디솔루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30/20240430145516717977.png)
제이디솔루션은 최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간담회'에 패널로 참석한 직후, 비상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PES는 재난 시 주변 소음 때문에 정보 전달이 어려워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완전히 극복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된다. 실제 철도·지하철이나 건설 현장, 물류창고 등 소음이 심하거나 다중이 함께하는 시설에서 PES에 대한 문의가 이어진다. 경찰청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긴급 재난방송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산림청과 충북 제천시청은 이미 구매를 완료했다. 충북 단양군청 등 5~6개 지자체와 서울 일부 구청과는 구매 계약을 협의 중이다. 일선 학교에 비치하기 위해 전국 교육청도 구매 문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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