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최대 축제인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통해 여주의 자랑인 청렴과 친절을 제가 직접 수많은 참석자분들께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올해도 친절하고 청렴한 행정을 적극 실천해 더욱 시민여러분께 신뢰받는 여주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항상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 여주시는 시 최대 축제인 2024년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행사장에서 축제 방문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청렴한 자기라서, 행복한 여주”를 주제로 시장이 직접 수많은 축제 참석자를 가까이에서 만나며 솔선수범 청렴·친절 실천 의지를 전파하고, 대내·외 여주시의 청렴과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및 친절시책을 홍보했다.
또한 ‘청렴·친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청렴과 친절’에 대한 축제 방문객과 시민들의 관심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청렴퀴즈 ‘청렴한 시민, 부패를 이겨라!’ 등의 게임을 진행하고, 청렴과 친절시책을 홍보하는 포토존을 설치해 자연스럽게 부패와 청렴 개념에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부패·공익신고센터 QR코드가 포함된 홍보 물품도 배부해 청렴과 친절 소통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을 기울였다.
◆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제18회 희망여주걷기 대회 성료
이 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1000여명이 함께하며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5km를 함께 걸으며 지역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는 웃어른을 공경하며 효행을 몸소 실천해 온 효행자 9명, 모범적으로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 어버이 9명,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노인복지유공자 1명 등 총 19명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랜 세월 밤낮없이 헌신하셔서 우리를 키워주시고, 끊임없는 사랑과 격려를 통해 우리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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