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잠실야구장 찾아 롯데-두산 경기 관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문기 기자
입력 2024-05-17 20:2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처음으로 야구장을 찾았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인 신 회장은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을 찾아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작년 6월 이후 첫 '직관'…롯데그룹 임직원 1000여명 단체방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처음으로 야구장을 찾았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인 신 회장은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을 찾아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그는 구단 점퍼와 모자를 착용하고 그룹 관계자들과 잠실야구장 중앙 귀빈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신 회장이 프로야구 경기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방문한 것은 작년 6월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구단 측은 “그룹사 임직원 1120명이 단체로 관람을 왔고, 신 회장이 그룹사 임직원과 롯데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코치진과 선수단이 경기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잠실야구장은 경기 시작 15분을 앞둔 오후 6시 15분께 2만3500석이 매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