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5/22/20240522142024719995.jpg)
정명근 화성시장은 22일 취임 700일을 맞아 ‘언론인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시정 핵심사업 등에 대한 소통이 이뤄졌다.
정 시장은 주요 내용으로 △ 광역철도 확충 △ 20조 투자유치 △ 구청 설치 △ 보타닉가든 조성 등을 공유했다.
먼저 정 시장은 특례시에 대한 질문에 “인구 100만 대도시를 운영할 수 있게끔 특례시 권한이 강화돼야 한다”며 “광역시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한 재정 뒷받침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화성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5/22/20240522142055359790.jpg)
이어 투자유치 관련 질문에는 “기업들이 세수 70%를 기여할 만큼 사실상 화성시 세입은 기업에 달려있다”며 “6월 서울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우수한 기업유치를 추진해 남은 임기내 20조 투자유치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공무원들이 아무리 잘 하려고 노력하더라도 놓치는 업무가 있을수 있다”며 “언론인들이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시면 잘못된 부분을 바로 조치해서 ‘나 화성에 살아’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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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웃긴게 왜 맨날 화성이 서울의 1.4배라고 선동해요? 서울 면적 600km^2이고 화성시 면적 700km^2인데 나누기 못해요? 1.16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