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국회 당선인과 회동...반도체 특별법, RE100 3법,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협력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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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4-05-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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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금요일, 경기도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들을 도담소에 모셨다"며 "3당 모두에서 총 마흔 분의 당선인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전했다.

    이날 김 지사는 "우리 법은 개별산단 지원 체계로 돼 있어 반도체 집적화 지원에 상당한 한계가 있다"며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반도체특별법,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는 경기도와 대한민국 RE100에 대한 RE100 3법 제·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현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법 추진을 하고 있고, 이미 북부의 많은 의원님들께서 동조해주고 계시다"며 이에 대한 지원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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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동연 지사 SNS 캡처
[사진=김동연 지사 SNS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금요일, 경기도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들을 도담소에 모셨다"며 “3당 모두에서 총 마흔 분의 당선인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이날 참석한 당선인에게 "22개 국회에서 이들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반도체 특별법, RE100 3법,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까지, 경기 발전과 대한민국의 활력소가 될 이들 '경제 3법' 입법에 힘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렸고, 많은 당선인께서 호응해주셨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발전은 경기도가!"라며 “여야 없이 하나의 목표로 '협치 비빔밥'을 나눈 우리 당선인들께서 협치의 물꼬를 터주시길 기대한다"고 소망했다.

이날 김 지사는 “우리 법은 개별산단 지원 체계로 돼 있어 반도체 집적화 지원에 상당한 한계가 있다"며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반도체특별법,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는 경기도와 대한민국 RE100에 대한 RE100 3법 제·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현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법 추진을 하고 있고, 이미 북부의 많은 의원님들께서 동조해주고 계시다”며 이에 대한 지원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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